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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ternationale

Eugène Pot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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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NO [3] / KOREAN [3]
역사의 새주인

굶주림과 추위속에 우린 울었다
이제는 분화구의 불길처럼 힘차게 타온다
깨어라 노예의 주인 압제자를 물리치자
어떠한 낡은 껍데기도 우리를 막지 못해
모두 모여 함께 전진 또 전진
민중이여 정의의 깃발 아래 서라
최후 순간까지 투쟁을 위하여
자유와 평등 그길로 힘차게 나가자

어떠한 높으신 양반 고귀한 이념도
허공에 헤매이는 십자가도 우릴 구원 못하네
우리것을 되찾는 것은 오직 우리의 손
가난한 자의 권리 모두가 거짓동정들
배부른 자의 의무 모두 다 개소리
우리는 벙어리로 종으로 불렸다
이 더러운 모욕을 더는 참을 수 없네
노예의 사슬 끊고서 해방으로 가자

억세고 못박혀 굳은 두손 우리의 무기다
나약한 지배자의 근성 모두 쓸어 버리자
자유와 평등이 넘치는 이세계는 우리의 것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새세상은 오리라
죽어간 동지의 피를 간직하자
온갖 껍대기를 이땅에서 없앨때
우리의 태양은 지평선에 떠온다
동지여 그날을 위해 전진 또 전진
인터내셔널

깨어라 노동자의 군대. 굴레를 벗어던져라.
정의는 분화구의 불길처럼 힘차게 타온다.
대지의 저주받은 땅에 새세계를 펼칠때,
어떠한 낡은 쇠사슬도 우리를 막지 못해.

들어라 최후 혈전 투쟁의 외침을
민중이여 해방의 깃발 아래 서자.
역사의 참된 주인 승리를 위하여
참 자유평등 그 길로 힘차게 나가자.

어떠한 높으신 왕과 고귀한 이념도
허공에 매인 십자가도 우릴 구원 못하네.
우리것을 되찾는 것은 강철같은 우리 손
노예의 쇠사슬을 끊어내고 해방으로 나가자.

들어라 최후 혈전 투쟁의 외침을
민중이여 해방의 깃발 아래 서자.
역사의 참된 주인 승리를 위하여
참 자유평등 그 길로 힘차게 나가자.

억세고 못박힌 우리 두손 우리의 무기다.
나약한 노예의 근성 모두 쓸어버리자.
무너진 해방의 땅에 눈물의 꽃 피울 때
새 붉은 태양은 지평선에 떠온다.

들어라 최후 혈전 투쟁의 외침을
민중이여 해방의 깃발 아래 서자.
역사의 참된 주인 승리를 위하여
참 자유평등 그 길로 힘차게 나가자.
인터내셔널 깃발 아래 전진 또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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